서울 근교, 선바위역 분위기 좋은 카페 케이원!
미세먼지 없는 쾌청한 날씨, 초록색 가득하거나, 파란색 가득한 공간으로 떠나고 싶을 때. 멀리 가기엔 부담스럽고 버스나 전철로 갈 수 있는 거리를 찾다가. 4호선 선바위역에 다녀왔습니다. (무작정) 추위도 피할 겸 들어간 카페 케이원. 높은 천장과 너무 맛있고 따뜻했던 커피. 소개시켜 드려요. 카페케이원은 선바위역 2번 출구 바로 앞에 있습니다. 추위에 길거리에 사람은 보이지 않는데, 다들 여기 들어가 있는지 차도, 사람도, 많았습니다. 좌측엔 스튜디오인가봐요. 커피를 마시러 들어갔으나, 검색해보면 푸드스타일리스트가 운영하는 브런치카페라고 나옵니다. 과천을 외곽이라 하기엔 너무 뭐하지만, 어쨌든 주변에 정말 뭐가 없습니다. 주말 점심에 브런치 먹으면 좋을 거 같아요. (하지만, 실내, 너무, 카페) 경기..
2020. 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