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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후기46

다이소, 2020 봄봄시리즈! 3월입니다. 곳곳에 핀 개나리, 진달래, 벚꽃은 봄을 알리는데 여전히 코로나19로 마스크 속 답답한 겨울이 이어지는 듯. 그러나, 다이소 1평남짓한 공간엔 제대로 봄이 들어와있었습니다. 소비심리가 얼었다지만, 기분은 실컷 봄을 만끽 할 수 있는 좋은 찬스였습니다. 사진 투척할게요! 다이소, 2020 봄봄 https://bit.ly/2UItpkT 다이소 신상 2020 봄봄 시리즈, 벚꽃 감성 포텐! 설렘을 담아 보내 드리는 봄편지❣ ​안녕하세요~​🌸 Dear Blossom 🌸오늘은 티저로 먼저 만나보았던다이소 2020 봄봄시리즈를 소개하... blog.naver.com 국민가게 다이소 블로그에서 봄을 알려왔습니다. 다이소도 사진빨이 강한지라 천원짜리 제품 촬여에 들어간 소품이 더 비싼듯. 고급스러움 뿜뿜하.. 2020. 3. 23.
생면칼국수, 선바위역 맛집 밀숲! 멀지 않은 곳에 이런 맛집이 있었나요. 칼국수를 좋아하진 않는다 생각했는데. 전 칼국수를 좋아하는 사람이었나봐요. 선바위역 2번 출구쪽에서 직진하면 나오는. 밀숲 과천점입니다. 선바위역 맛집으로 검색하니 메밀장터 선바위본점이 많이 나오더라고요. 하지만, 순전히 가격때문에 선택했던 밀숲. 4~5천원 대 착한가격으로 판매하는 곳. 배는 크게 고프지 않으니 간단하게 먹고 가자하고 들어갔습니다. 공기밥 500원은 정말 처음 보는 거 같아요. 이런 곳이 프랜차이즈일 거라 생각은 못했는데 검색해보니 매장이 꽤 나옵니다. (본사 운영이 가능하신가요? 걱정됩니다.) 배는 고프지 않다 해놓고, 가격이 싸서 결국 만두도 시켰습니다. 추가반찬, 물, 앞접시 전부. 셀프! 홀이 꽤 넓습니다. 이 쪽과, 출입문 쪽에도 테이블이.. 2020. 2. 18.
서울 근교, 선바위역 분위기 좋은 카페 케이원! 미세먼지 없는 쾌청한 날씨, 초록색 가득하거나, 파란색 가득한 공간으로 떠나고 싶을 때. 멀리 가기엔 부담스럽고 버스나 전철로 갈 수 있는 거리를 찾다가. 4호선 선바위역에 다녀왔습니다. (무작정) 추위도 피할 겸 들어간 카페 케이원. 높은 천장과 너무 맛있고 따뜻했던 커피. 소개시켜 드려요. 카페케이원은 선바위역 2번 출구 바로 앞에 있습니다. 추위에 길거리에 사람은 보이지 않는데, 다들 여기 들어가 있는지 차도, 사람도, 많았습니다. 좌측엔 스튜디오인가봐요. 커피를 마시러 들어갔으나, 검색해보면 푸드스타일리스트가 운영하는 브런치카페라고 나옵니다. 과천을 외곽이라 하기엔 너무 뭐하지만, 어쨌든 주변에 정말 뭐가 없습니다. 주말 점심에 브런치 먹으면 좋을 거 같아요. (하지만, 실내, 너무, 카페) 경기.. 2020. 2. 18.
생활의달인, 봉천역 맛집 낀알로이알로이 방문 후기 생활의달인 652회 출연. 봉천동 낀알로이알로이에 다녀왔습니다. 특별히 할 것 없는 쉬는 날 생활의달인 맛집을 찾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사실, 인스타에서 핫한 봉이돈까스를 먹으려 했으나 특이하게 금요일날 휴일이어서 급하게 우회했습니다. 네이버 길찾기에서는 마지막주문이 3시로 나와있는데 2시 마감입니다. 칼 2시. 모르고 방문했는데 1시 55분에 도착해서 운 좋게 주문해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낀알로이알로이 봉천역은 갈때마다 살아있는 느낌. 봉천제일 종합시장은 물건들이 참 싸고 낮에도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 사이에! 바로 낀알로이알로이가 있습니다. 태국어로 낀은 '먹다' 알로이는 '맛있는'의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저희가 테이블에 앉고 1시 57분에 두분이 오셔서 2시 1분에 주문을 하시더라고요. 아 저분.. 2020. 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