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소비지원금 핵심정리-그래서 얼마를 더 써야하나요?

1. 상생소비지원금이란?

신용카드, 체크카드 도합 2분기(4월~6월) 월평균 3% 이상 증가분 10%를 캐시백

월 최대 10만원 한도이며, 10월 1일부터 2개월간 시행되므로  최대 20만원을 환급 받을 수 있습니다. 

개인이 보유한 모든 카드의 사용실적을 합산하여 계산됩니다.

 

예시)2분기 월평균 사용액이 100만원이고 10월 카드사용액이 153만원 경우. 증가액 53만원 중 3만원(100만원에 대한 3%)을 제외.

50만원의 10%인 5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4-6월 월평균 사용액	1,000,000원	2,000,000원
최대 캐시백 받고자 할 경우	2,030,000원	3,060,000원
추가 사용액	1,030,000원	1,060,000원

최대 10만원을 캐시백 받고자 한다면, 100만원을 더 사용해야 합니다.

 

 

2. 시행기간

2021년 10월 1일부터 2개월 간 시행되며 재원 소진시에는 조기 종료될 수 있습니다.

 

 

3. 대상

만 19세 이상(2002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소득기준과 관계 없이 전국민 대상입니다. 단, 21년 2분기 본인명의의 신용카드, 체크카드의 사용실적이 있는 자에 한합니다.

 

-비소비성 지출(연회비, 세금, 보험료 등)은 제외됩니다.

-외국인 포함입니다.

 

 

4. 캐시백은 언제 받나요?

지원금(캐시백)은 다음달 15일(11/15, 12/15)전담카드사 카드로 자동 지급됩니다. 카드 결제시 우선적으로 차감됩니다.

 

 

5. 어디에서 써야 실적으로 인정되나요?

거의 대부분 해당되며, 중대형 슈퍼마켓, 영화관, 배달앱, 온라인몰, 호텔, 콘도, 대형병원, 서점, 학원, 프랜차이즈 등이 인정됩니다.

 

*제외 업종  마켓컬리와 배민은 되고, 쿠팡 이마트는 안된다는 것이 최근 이슈였습니다. 

-대형마트 :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코스트코, 창고형 매장 포함

-대형 백화점 : 롯데, 신세계, 현대, 갤러리아, AK, NC 등 이랜드 계열(아울렛 포함)

-복합 쇼핑몰 : 롯데, 신세계

-면세점

-전자전문 판매점 : 하이마트, 전자랜드, 삼성디지털프라자, LG베스트샵, 애플판매전문점, 일렉트로마트

-온라인몰 : 쿠팡, G마켓, 옥션, G9, 11번가, 위메프, 티몬, 인터파크, SSG, 롯데온

-홈쇼핑

-유흥업종

-사행업종

-기타 : 자동차구입, 명품전문매장, 실외골프장, 비소비성 지출

 

 

최대 캐시백 10만원, 현실적인 방법

10만원을 캐시백 받고자 한다면, 카드값이 2배는 더 나와야 가능합니다. 10만원 받으려고 저렇게까지 하는 사람은 없겠죠. 사실상 가능한 방법은 가족이 한명의(명의자 한명) 카드를 몰아 쓰는 방법뿐입니다.(가족카드는 신청 불가) 미뤘던 가전제품이라도 하나 사면 100만원 훌쩍 넘기겠지만 거의 대부분의 전자전문 판매점은 실적으로 포함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