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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이나 텀블러에 관심이 가는 요즘입니다.
특히 캐릭터나 아기자기한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으면
더 관심이 가는데요. 열심히 구독하고 있는 다이소.
다이소에서 디즈니 시리즈가 추가제작되었다길래
주말에 다이소에 다녀왔습니다.
코로나가 무색하게 사람이 정말 많았어요.
http://blog.naver.com/daisolife/221925232714
링크를 누르시면 더 많은 상품을 보실 수 있습니다.
곰돌이푸 시리즈가 기존에도 있었는데
항목이 추가되었어요. 디테일이나 품목도
기존보다 훨씬 풍성해 진 것 같아요.
실제로 봤을 때 갖고 싶은게 더 많긴했지만,
특히나 이 텀블러.
무엇보다 용량이 작고(300ml) 가벼웠어요.
외출할 때마다 물을 사먹는거 같아서 텀블러에
담아 다니는데, 무겁거나 용량이 크면 안들고
나가게 되더라고요.
이건 정말 귀엽고 아담한 사이즈.
저 이거 보고 갔어요.
너무 귀엽지 않나요?
손잡이가 달린 유리잔은 활용도가 높더라고요.
물만 마셔도 기분 좋을 듯한 일러스트.
제가 간 보라매 매장은 피글렛이 없고
푸만 딱 한 점 남아있었는데
인쇄가 벗겨졌더라고요.
오늘 홍대매장에 갔을 땐,
단 한점도 없었어요.
유리머그잔이 인기가 많은가봅니다.
어디가면 이런 컵을 2천원에 사겠어요.
피글렛 제외하고 푸, 2종 모두 질렀어요.
(이번에 인쇄 너무 잘된듯)
출근 전에 따뜻한 물 따라 마시니
기분이 노랑노랑해지더라고요.
지난 번 이나간 머그컵을 사고 느낀 건
인쇄 벗겨진 거 없나만 보다가
이가 나가있는 상품도 간혹 있으니,
꼼꼼하게 보고 구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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