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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정보

홈카페, 헬카페 드립백 커피 마시고 헬로!

by 하드코아 2020.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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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저의 행복은 카페에 가는거에요.

스벅에서 할인받거나,

통창으로 쏟아지는 햇빛을 받으며 앉아서

따뜻한 차를 마시는건데요.

 

네. 집은 그런 분위기가 안나잖아요.

집엔 통창이 없...

 

헬카페 드립백 커피를 샀어요.

패키지가 이뻐서, 이 마젠타 100으로 표현한 듯한

이쁜 칼라에 일러스트가 맘을 사로잡았습니다.

 

shorturl.at/JU358

 

Hell Cafe dripbag coffee - 헬카페 드립백 커피(7개입) : 헬카페

[헬카페] 헬카페

smartstore.naver.com

인터넷으로도 팔고 있어요.

굳이 카페까지 찾아가지 않아도 구매가 가능합니다.

 

 

7개가 들어있어요.

7개에 매장가와 인터넷 판매가 모두 13,000원 동일.

 

 

매장은 용산에만 2군데가 있어요.

로스터즈와 스프리터즈.

 

 

이 일러스트 너무 귀엽지 않나요.

라인드로잉에 곧곧에 숨은 캐릭터들를

찾아보는 재미.

 

이거 아까워서 어찌 버리나요.

액자에 끼워서 보관..

 

 

은 아니고, 훅 찢어버립니다.

컵에 걸기 좋게 이렇게 종이가 양쪽에 있어요.

 

 

묵혀뒀던, 스벅컵을 꺼냅니다.

홈카페의 생명은, 컵아니겠습니까?

양쪽으로 이쁘게 걸어주면 끝.

 

 

리치몬드 슈크림빵을 하나 꺼내줍니다.

사실 커피만 먹으면 너무 써요.

묵직한 커피향이 올라왔어요.

 

 

평소 잘 꺼내지 않는,

그렇지만 저 컵과 잘 어울리는

작은 접시도 하나 꺼내줍니다.

 

 

현실은 방바닥.

커피보다 슈크림빵이 더 맛있어서

다음엔 리치몬드 슈크림빵을 포스팅할까하다가

접고 그냥 먹었습니다.

 

힘든 블로거의 삶.

이런건 뭔가 정보성도 아니고,

일기도 아닌것이.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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