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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후기46

신림역, 맘스터치 추천 햄버거! 맥도날드, 버거킹, 롯데리아만 다니던 저는 맘스터치에서 햄버거를 맛본 뒤로는 햄버거가 먹고싶을 땐 맘스터치만 갑니다. 부드럽고 촉촉한 빵과 실한 속을 보면 아. 그래서 요새 애들이 맘스터치만 가는구나 하실거에요. 신림역 5번 출구, 도보 2분 거리 버스정류장 바로 뒷 건물에 맘스터치가 있습니다. 1층에 할리스커피가 있습니다. 건물이 오래됐고, 맘스터치도 오래됐어요. 버스정류장이 바로 앞에 있어 사람도 많아요. 신림역점은 첫 방문이었습니다. 코인노래방 2곡에 500원인데, 사람이 없어요. 코로나 때문에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코노, 동노. 쉬림프포테이토와 불고기포테이토 버거가 반겨줍니다. 단품 4100원에 1800원을 더한 세트구성 배가 고프지 않아도 맘스터치 감튀는 먹어줘야 하니 무조건 세트로 고고! .. 2020. 3. 31.
서울근교 갈만한 곳! 파주, 아트센터 화이트블럭! 길고 지루한 마스크와의 하루. 콧바람 쐬기에 좋은 파주에 다녀왔습니다. 합정역에서 버스로 1시간 거리에 있는 서울근교. 자차가 없어도 콧바람 쐬기에 딱 좋은 거리. 미세먼지 없고 날 좋은 주말을 이용하기에 정말 좋았던 곳. 시골에서 살고 싶다. 사람 없는 곳에서 살고싶다싶을 때 파주 어떠신가요? 화이트블럭 아트센터는 말그대로 미술관입니다. 커피 한잔이면 미술관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으니 감성에 젖고 싶을 때 추천합니다. 파주 화이트블럭 아트센터 외관입니다. 서울만 떠나면 주차할 곳은 많으니. 그냥 떠나시면 될듯해요. 오픈 시관 참고하세요. 가신김에 미술관 관림을 추천합니다. 주말엔 6시30에 마감하니 그 전에 가셔야해요. 아트센터 좌측입니다. 이렇게 날 좋은 날엔 커피 한잔들고 밖 공기 쐬며 마시길 추천.. 2020. 3. 27.
보라매, 신림 맛집! 봉평 옹심이 메밀칼국수! 지나갈 때마다 사람이 많았던 곳. 재료소진으로 일찍 마감한다는 문구를 심심치않게 봤던 매장이기에. 간만에 외식을 이곳으로 정했습니다. 신림 동네, 사람 많고 시끄러운 곳이 많아 조용하고 맛있는 곳을 알고 싶다면 주저않고 이곳을 추천드리고 싶어요. 봉평 옹심이 메밀칼국수 http://naver.me/5z30yNXw 봉평옹심이메밀칼국수 : 네이버 리뷰 36 store.naver.com 외관입니다. 늦지않은 저녁이었는데 의아하게 사람이 없었어요. 사장님들. 힘내세요! 네 9시 30까지 영업합니다. 오전에 일찍 문을 여시네요. 메뉴판 확인 들어갑니다. 배가 고프지 않아 메밀칼국수만 시켰다가 이 집 간판에 옹심이가 들어가있다는 것을 알고 옹심이메밀칼국수로 변경합니다. 여러분, 옹심이...저게 핵심입니다. 곁들임 .. 2020. 3. 27.
신세계 백화점 영등포점, 1층 푸드마켓은 예뻐! 집이랑 가까워 자주 가는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에 다녀왔습니다. 1층 푸드마켓을 비롯 지하1, 2층이 새 단장되었는데요. 코로나 여파탓인지, 과감한 변화에도 불구하고 사람은 많지 않았습니다. 20대 고객 유입이 증가하면서 변화한 이유를 밝혔는데요. 네. 근데 20대의 지갑이 열릴만한 가격대는 아닌 것 같았어요. 적어도 1층 푸드마켓은 더더욱! 암튼 색감이 참 예뻤던. 아기자기 일러스트가 눈에 띄어 눈이 정말 즐거웠던 신세계백화점 1층 푸드마켓. 많이 찍지 못했지만, 구경하세요! 신세계백화점, 1층 푸드마켓 1층 정문 문을 열고 들어서면 처음 보이는 모습입니다. 알록달록 다양한 색상의 과일과 와인. 옆으로 펼쳐진 다양한 식료품과 베이커리. 칼라마케팅에 세심하게 신경 쓴 모습. 눈이 즐겁습니다. 품질이 좋겠지.. 2020.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