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버거킹, 롯데리아만 다니던 저는
맘스터치에서 햄버거를 맛본 뒤로는
햄버거가 먹고싶을 땐 맘스터치만 갑니다.
부드럽고 촉촉한 빵과
실한 속을 보면 아. 그래서 요새 애들이
맘스터치만 가는구나 하실거에요.
신림역 5번 출구, 도보 2분 거리
버스정류장 바로 뒷 건물에 맘스터치가 있습니다.
1층에 할리스커피가 있습니다.
건물이 오래됐고, 맘스터치도 오래됐어요.
버스정류장이 바로 앞에 있어
사람도 많아요.
신림역점은 첫 방문이었습니다.
코인노래방 2곡에 500원인데,
사람이 없어요. 코로나 때문에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코노, 동노.
쉬림프포테이토와 불고기포테이토 버거가
반겨줍니다. 단품 4100원에 1800원을 더한 세트구성
배가 고프지 않아도 맘스터치 감튀는 먹어줘야 하니
무조건 세트로 고고!
요새 햄버거집이 늘 그렇듯
여기도 디지털사이니지가 있습니다.
이미지가 있으니, 그냥 땡기는 걸로 선택합니다.
매장 주문데스크는 넓지않습니다.
맘스터치 배달주문도 많으니,
배달도 시켜먹어야겠어요.
2인 좌석이 여러개 있고, 4인용테이블도 여러개 있어요.
화장실은 내부에 있습니다.
통창이 있습니다.
그러나 상가뷰.
건너 상가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맘스터치 치킨 반마리 가능 아시죠?
둘이 먹기에 기존 치킨프랜차이즈 가격이 부담된다면,
맘스터치 포장서비스를 추천드려요.
실한 햄버거 이미지
언빌리버블, 싸이버거가 유명합니다.
맘스터치가 처음이시라면,
저 두개 추천드려요.
저는 무조건 살라리코버거
빠르게보다 올바르게!
하지만 굉장히 빨리 나온 햄버거세트!
제가 주문한, 살사리코버거
새콤달콤! 치킨 실한거 보세요!
데리야키소스의 디럭스불고기버거
맛보진 않았지만 맛있다며 엄청 좋아했드랬죠.
맘스터치에서 햄버거보다 유명한 감튀
맥도날드 감튀는 남겨도 맘스터치는 남기지 않아요.
비싼거니까.
집으로 갑니다.
잘 먹었습니다.
끝이냐고요?
아니요. 알룰로스치킨 포스터때문에
반마리도 포장했습니다.
포스팅은 따로 할래요! 컨텐츠가 겹치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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